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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걷기 챌린지 운영…건강 변화 데이터로 확인

남용우 기자
모바일 앱 활용 걷기 프로그램 운영 체성분 분석 통해 건강 변화 확인 상위 30명 온누리상품권 5만원 지급
인천 서구, 모바일 앱 기반 ‘걷기 명예의 전당 챌린지’ 운영.. (인천서구 제공)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챌린지가 인천 서구에서 운영된다. (사진제공=서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챌린지가 인천 서구에서 운영된다.

30일 구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걷기 명예의 전당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실천 사업으로 참여자는 단계별 목표 걸음 수 달성과 함께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 단순 걸음 수 경쟁이 아니라 건강 상태 변화를 함께 측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체지방률과 근육량, 체중 등 주요 지표 변화를 종합 평가해 상위 3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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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1만1525명 가운데 걷기왕 6명과 우수 참여자 30명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여기에 체성분 분석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해 참가자 스스로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폰을 보유한 주민으로, 앱을 설치한 뒤 인천서구보건소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나 운동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준영 보건소장은 “걷기를 생활화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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