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파주 향양리 물류창고 새벽 화재, 야산 번져…1시간40여분 만에 진화

이종훈 기자
​​​​​​​강화 석포리서도 산불
30일 낮 12시14분께 화성시 서신면 용두리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나 임야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에 의해 약 46분 만인 오후 1시께 모두 진화됐다. 사진은 산불진화용 KA-32 헬기로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제공=산림청)
30일 새벽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나 약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또 전날 전날 오후에는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었다. 사진은 산불진화용 KA-32 헬기로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제공=산림청)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30일 새벽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나 약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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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9분께 태블릿PC를 보관 중이던 물류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 불길은 창고를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다.

소방은 장비 24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는 오전 4시3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연면적 1040m² 규모의 창고와 임야 165m²가 소실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창고에서 시작된 화재 원인과 산불 확산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전날 오후에는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29일 오후 3시5분께 시작돼 약 30분 뒤인 오후 3시35분께 진화됐다.

당국은 해당 산불에 대해서도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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