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29일 오후 4시28분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다.
최초 신고자는 아파트 주민으로 “옥상에서 화염이 치솟고 연기가 가득하다”고 119에 신고했다. 경비원은 소화기 10여 개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길을 완전히 잡지 못한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오후 5시17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 5시23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신고부터 완진까지 약 55분이 걸렸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옥상 일부가 불에 탔다.
현장에는 소방 49명과 경찰 7명 등 총 56명이 투입됐고, 펌프차 등 장비 21대가 동원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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