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29일 오전 0시24분께 광주시 탄벌동의 한 3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 다가구주택 거주자 3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건물 약 40㎡와 주방용품,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을 지나던 시민으로 “길을 가던 중 근생건물 야외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신고 내용과 연소 형태 등을 토대로 불이 건물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이날 오전 0시54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38명과 경찰 8명 등 총 46명과 펌프·탱크차 등 장비 19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추가 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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