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시, 육·해상 아우르는 ‘빈틈없는 지역 안전망’ 구축 총력

김종대 기자
2026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평택시가 지난 26일 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평택시가 26일 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평택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26일 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경찰·소방·교육지원청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했다. 또한 평택대학교,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교육·경제·민간 단체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통합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 확대 ▲소상공인 사업장 안전 환경 조성 ▲교통 사망사고 예방 시설물 확충 등 민생 치안 인프라 강화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해양 도시 특성을 반영해 ▲연안 사고 위험 예보제 홍보 ▲서해대교 투신 예방 교육 ▲외국인 밀집 지역 CCTV 성능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치안 안건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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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으로도 반기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해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평택시가 육상과 해상 모두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빈틈없는 안전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기관 간의 경계는 있을 수 없다”며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평택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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