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 안양시 소재 중소 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글로벌 품질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26년도 국내외 IP 출원 및 인증 상반기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26일 안양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권 권리화와 각종 품질인증 획득에 따르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IP 출원 지원에 더해 국내외 품질인증 및 ISO 인증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벤처기업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하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국내외 IP 출원 및 인증 획득 소요 비용의 80~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분야별로 해외 특허 최대 400만원 국내 특허 최대 100만원 디자인 및 상표 최대 30만원 품질 및 ISO 인증 최대 400만원까지 한도 내 실비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4월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2025년 1월1일 이후 출원 및 인증 획득을 완료한 건이다. 또한, 신청 시점에 인증을 취득하지 못한 기업도 ‘조건부 인정’ 제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광희 원장은 “보호받아야 할 기업의 아이디어가 비용 문제로 권리화되지 못하거나, 우수한 제품이 인증 장벽에 부딪히는 일이 없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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