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식목일을 맞아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탄소 저감 실천에 나선다.
25일 구에 따르면, 오는 4월3일 오후 2시 원창공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과 도시 녹지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이 참여해 소나무 등 3종 총 2000주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심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나무 식재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도 진행된다.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 내 녹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와 같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주민 참여를 통해 녹지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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