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24일 오전 11시53분께 김포시 하성면 시암리 한 야외 밭에서 들불 화재가 발생해 70대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이 불은 농작물 소각 과정에서 불씨가 주변 건초로 옮겨붙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70대 A씨가 자체 진화에 나서다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는 경상을 입었으며,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또 야외 밭 약 200㎡가 불에 타고, 잡풀과 건초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11명과 장비 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신고 약 1시간6분 만인 낮 12시59분 완전히 꺼졌다.
소방은 농작물 소각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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