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옹진군 덕적면에 공공목욕탕이 들어서며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날 덕적면 진리 708-4번지 일원에서 공공목욕탕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군수와 지역 인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덕적면 공공목욕탕은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2025년 3월 착공 후 2026년 3월 준공됐다. 시설은 연면적 543.6㎡,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설은 단순한 목욕시설을 넘어 주민 간 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군은 공공목욕탕이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설이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교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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