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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6 만만한 테이블’로 시민 의견 수렴...참여형 문화정책 확대

허찬회 기자
오는 5월8일까지 설문 조사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한 용인시민의 감정 해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프로젝트 ‘2026 만만한 테이블’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의 감정 해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프로젝트 ‘2026 만만한 테이블’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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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재단에 따르면 ‘만만한 테이블’ 사업은 2022년부터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문화예술 관심사, 향유 실태 등을 수집하기 위해 운영해 온 시민 참여형 의견 수렴 프로젝트로 시민기획자와 재단이 공동 기획 운영한다는 점에서 일반 설문조사와 차별성을 갖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만5000여명 이상의 시민 의견을 수렴해 용인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사업 추진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2026만만한 테이블’은 ‘용인시민의 감정 들여다보기’라는 감정연구소 콘셉트의 설문으로 구성됐다. 최근 자주 느낀 감정, 감정에 집중하는 시간과 장소, 감정 해소 방법,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 등 시민의 감정 경험을 살펴볼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문 참여자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활동도 함께 제안해 단순 참여자에서 문화예술 기획자로의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설문은 오는 5월8일까지 만만한 테이블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문화공간과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설문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만만한 테이블’을 통해 수집된 시민 의견은 후속 사업인 ‘ㅇㅇ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사업에 반영돼 향후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사업 기획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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