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23일 오전 10시49분께 포천시 화현면의 한 공장 창고 인근 LPG 가스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가스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차량 하부에 발생한 화염을 집중적으로 진화했다.
LPG 차량은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폭발 위험이 있어 차량과 탱크를 동시에 냉각하는 방식으로 진화 작업이 이뤄졌다.
화재는 신고 접수 약 18분 만인 오전 11시7분께 큰 불길이 잡혔으며, 이후 잔불 정리 작업을 거쳐 오후 1시12분 완전히 꺼졌다.
운전자는 화재 직후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날 진화에는 소방 40명과 경찰 10명, 가스 관계자 5명 등 58명이 투입됐으며, 펌프차 등 장비 23대가 동원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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