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생활권 내 문화공간 확대를 위해 ‘문화충전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공간 조성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3일 구에 따르면, 오는 4월3일까지 ‘2026년 문화충전소 조성 지원사업’ 참여 공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기존 문화충전소로 운영 중인 공간과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주민 모두다. 신청을 위해서는 실제 활용 가능한 문화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000만원이다. 심사를 통해 최대 10개소를 선정해 각 공간별로 174만원에서 25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문화충전소는 민간과 공공의 문화공간, 유휴공간을 주민과 공유해 생활권 내 문화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역 간 문화시설 격차를 줄이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돼 현재 109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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