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시가 관외 대학에 진학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안성시 출신 타 지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아래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공고일 현재까지 1년 이상 안성시에 계속 거주 ▲안성시 외 지역(관외) 소재 대학에 진학한 자 ▲관외 소재 주택이나 기숙사에 월세 또는 보증부 월세 계약을 체결한 자 ▲가구당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지원 금액은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120만원(월 최대 30만원 기준)까지 지원된다. 신청 결과는 오는 5월22일 안내될 예정이며, 지원금은 6월12일 신청인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10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학부모나 법정대리인이 위임을 통해 대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외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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