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시흥시 도창동의 한 창고 인근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번졌으나 약 1시간 40분 만에 모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23일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9분께 “창고에서 용접 작업 중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창고 인근에서 시작돼 주변 야산으로 확산됐으며, 소방과 관계기관은 인력 90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4대도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8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 7시9분께 머든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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