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시가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현장 채용행사를 열어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거뒀다.
이천시는 19일 시청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구직자 171명이 참여한 가운데 77명이 1차 채용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 채용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 18개 기업이 참여해 총 153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지참해 희망 기업과 1대1 면접에 참여했으며, 일부는 현장에서 채용이 확정되거나 2차 면접으로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이천일자리센터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함께 참여해 취업 상담과 채용 정보 제공, 직업훈련 안내 등 맞춤형 지원도 이뤄졌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 상담을 넘어 실제 채용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동시에 진행되는 실효성 높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를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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