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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갯벌 습지보호구역 바지락 종패 방류사업 추진

박승욱 기자

옹진군은 수산자원 증식을 통한 주민 소득안정화와 건강한 해양생태계 유지를 위해 장봉도 갯벌·습지보호구역에 종패방류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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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청. 중앙신문 자료사진

이번 종패방류는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약 1억1천만원의 예산(국비 70%, 시비 15%, 군비 15%)으로 바지락 43톤을 상반기(28톤), 하반기(15톤) 두 차례에 걸쳐 장봉어촌계 면허어장지역인 ‘아염 지선’과 ‘날가지도 지선’두 어장에 방류했다.

올해 1월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두 어장의 총 면적은 55ha(아염지선 20ha, 날가지도선 35ha)이며, 옹진군 관내 지역에서 생산된 3~4cm 크기의 바지락 우량종자를 우선적으로 매입하여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상반기 바지락 28톤을 방류했다.

정연희 장봉어촌계장은 “이번 바지락 방류가 장봉도 어촌의 실직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9월쯤 진행 예정인 하반기 바지락 살포도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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