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 남부권 체육 핵심시설 역할을 담당할 풍무체육문화센터가 개관했다.
김포시는 19일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지역 단체장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풍무체육문화센터는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3년 155억원의 사업비 투입으로 시작됐다.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된 센터는 풍무 제4호 근린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과 게이트볼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풍무5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민간 기부채납으로 지난 2015년 개관해 수영과 배드민턴, GX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풍무국민체육센터와 연결된 복합 체육공간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시설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올하빈기 풍무체육문화센터 내에 체력인증센터가 운영을 시작하게 돼, 풍무국민체육센터와 함께 체육활동과 체력측정을 연계한 시민 건강관리 거점시설로풍무동 일대가 문화체육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병수 시장은 “풍무체육문화센터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일상이 더 풍요로워지도록, 맞춤형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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