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19일 의정부시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방의회 인력 양성 체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정부시의회 주관으로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제182차 정례회의에는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28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공동 현안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의됐으며, ‘지방의회 장기교육훈련체계 확대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이 원안대로 채택됐다.
건의문은 지방의회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교육 과정 신설과 함께 교육훈련 제도의 전반적인 개선 필요성을 담고 있다.
유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 체계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의정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장기교육훈련 체계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체계적인 교육훈련 확대는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국가 차원의 인력 양성 체계 구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도내 시·군의회 간 협력과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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