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기자]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남동구가 기업별 수요에 맞춘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업이 필요한 방식만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9일 구에 따르면 ‘중소기업 선택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자사 상황에 맞는 마케팅 방식을 직접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원 항목은 숏폼 영상 제작, 기업 홈페이지 또는 앱 구축,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등 3가지다. 기업은 이 가운데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구는 총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1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온라인 시장 대응이 필요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업이 필요한 방식의 마케팅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온라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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