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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평생학습 공모사업’ 접수...맞춤형 학습 기회 제공

오기춘 기자
오는 30일부터 4월3일까지
동두천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평생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30일부터 4월3일까지 접수한다. (사진제공=동두천시)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평생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30일부터 4월3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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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총 3개 분야로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분야는 ‘평생학습 배달강좌 지원사업’으로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다. 6인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된 학습 모임 총 15개를 선정해 강사비 7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원하는 주제와 장소에서 자유롭게 학습 활동을 펼칠 수 있다.

두 번째 분야는 근거리 평생학습센터인 ‘우리동네 학습공간’ 지원사업이다. 시민들의 생활권 내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거점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규 또는 기존에 지정된 ‘우리동네 학습공간’ 장소를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운영 시 1개소 당 150만원의 학습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는 지역 내 유휴 공간을 학습의 장으로 탈바꿈시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 분야인 ‘가족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세대 공감형’ 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가족으로 구성된 학습 모임 10개를 선정해 동아리당 72만원의 강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지식 습득을 넘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가족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 또는 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도시로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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