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마을공동체 29곳과 협약을 맺고 주민 참여형 마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전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29개 공동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체 활동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공동체 대표와 마을만들기 위원회, 주민자치회 관계자,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선정된 29개 공동체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초기 단계 공동체와 주민 공동 이용시설 활용, 공동육아 분야 등을 포함해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사업 대상은 서류 심사와 면접,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공동체별로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최근 마을공동체 참여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공모에는 57개 공동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11곳이 신규 공동체로 포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평가와 자립 기반 지원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높이고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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