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식육함유가공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에 나섰다.
17일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참푸드 주식회사(인천 강화군 소재)가 제조하고 홈플러스㈜(서울 강서구 소재)가 판매한 ‘안동식 찜닭’(식육함유가공품)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회수 대상 제품은 내용량 820g으로 소비기한이 올해 4월1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생산량은 422.3㎏(515개)으로 파악됐다.
식약처 검사 결과 시료 5개 모두에서 살모넬라균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식품 기준상 시료 5개 가운데 1개라도 양성이면 부적합으로 판정된다.
회수 조치는 인천 강화군이 맡아 진행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품이 신속히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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