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민생 회복과 안전 관리 강화를 주요 의제로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고문변호사 운영, 지방공무원 여비 지급,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체육시설 관리·운영, 간접흡연 피해 방지,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과 건의안,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이후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은 3월1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구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지역 경제와 생활 안전을 점검하고, 민생 안정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 점검과 제도 정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에서 “경제 여건 악화와 물가 상승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민생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과 주요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일상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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