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17일 오전 0시24분께 안양시 동안구 관양시장 인근의 한 상가주택 외벽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시장 인근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의 119 신고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10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7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단순 흡입 증상을 보였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인원 82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은 오전 0시41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전 0시49분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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