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종훈 기자] 16일 오전 10시17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의 한 간판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내부에 있던 40대 남성 관계자 1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공장 내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연면적 약 195㎡ 규모의 경량철골조 조립식 패널 구조 공장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불은 오전 11시33분께 연소 확대가 저지됐고, 이후 잔불 정리를 거쳐 오후 1시5분께 완진됐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대원 등 인원 84명과 장비 29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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