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오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실시 대상은 가정에서 사육하는 개, 고양이 등 광견병 전염 우려가 있는 동물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광견병 바이러스가 매개하는 감염증인 광견병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 의해 사람이 감염될 수 있으며 발병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른다.
군은 4월1·2일 이틀간 공중 수의사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군민들에게 기간 중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간에 접종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사랑동물병원, 성심동물병원에서 기간 내 상시 접종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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