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급식조리, 인공지능(AI) 디지털 분야 직업교육훈련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16일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와 인천시 지원으로 2026년 여성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선발한다. 교육은 직무 능력을 높이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으로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재가시설 사회복지사, 어린이급식조리사, AI기반 SNS 광고 기획·운영, AI 디지털 교육 전문가 등이다.
재가시설 사회복지사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방문 재가요양서비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4월1일부터 6월5일까지 진행되며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어린이급식조리사 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등 급식 조리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 기간은 5월11일부터 8월12일까지이며 어린이 급식 조리 실무와 위생·안전 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분야 과정도 마련됐다. AI기반 SNS 광고 기획·운영 과정은 광고나 홍보 경험자 또는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광고·마케팅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6월8일부터 9월7일까지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SNS 광고 기획, 디지털 마케팅 실무 교육이 포함된다.
AI 디지털 교육 전문가 과정은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AI·디지털 교육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9월8일부터 11월13일까지 진행되며 AI 기반 교육 콘텐츠 제작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교육으로 구성된다.
모든 교육 과정은 교육비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생이 교육일수의 80% 이상 출석하면 교육참여수당 10만원이 지급되며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할 경우 취업성공수당 1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 전문 취업상담사의 1대1 취업상담, 채용정보 제공,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교육 수료 이후에도 취업 연계를 위한 사후관리 지원이 이어진다.
교육생은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선발자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교육에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18명에서 20명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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