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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지반침하 예방 ‘지하안전점검단’ 운영

민·관 전문가 8명 구성
수원특례시가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혐오·비방성 현수막 관리 방침을 발표한 데 이어 현장 판단 기준을 체계화한 ‘수원시 인권침해 표현 판단 실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특례시가 도심지 지반침하 등 지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원시 지하안전점검단’을 구성했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도심지 지반침하 등 지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원시 지하안전점검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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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에 따르면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안전교통국장과 건설정책과장 등 공무원 2명과 토목 지질 분야 민간 전문가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

민간 전문가 위원은 공개 모집과 기술자문위원회 추천을 거쳐 선발했다. 지질 지반 기술사, 토질 기초 기술사, 토목구조기술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지하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였다.

지하안전점검단은 앞으로 2년간 지하 개발 현장 점검과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안전 점검, 지하 안전 위험 요인에 대한 기술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3월 해빙기 건설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우기와 하반기 등 시기별로 점검을 하며 지하 개발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반침하와 공동 발생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지하 개발 현장과 지반 상태를 지속해서 점검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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