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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금석천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생태하천복원사업 준공

김종대 기자
당왕지구 수변공원-안성천 합류지점 4.25km 수변 생태길 완성
안성시가 단절되어 있던 금석천 옥산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약 1.56km구간을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복원정비해, 지난 9일부터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려줬다. (사진제공=안성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시가 단절되어 있던 금석천 옥산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약 1.56km구간을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복원정비해, 지난 9일부터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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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에 따르면, 2013년 7월 ‘금석천1 생태하천복원사업’ 완료 이후 약 13년 만에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이 2026년 2월 준공되면서 ‘당왕지구 수변공원’에서 ‘안성천 합류지점’까지 이어지는 총 4.25km의 연속된 수변 생태길이 완성됐다.

시민들은 이제 금석천을 따라 걸으며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태하천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게 됐다.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총 연장 1.56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식생롤, 경화토 포장, 자연석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해 하천의 자연형 생태계를 복원하고 축구장 절반이 조금 넘는 규모인 4150㎡의 생태습지를 조성했다.

아울러 수풀과 낙서 쓰레기로 방치되어 있던 옥산교 하부 공간을 정비하고 생태하천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이 잠시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생태 친화적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금석천2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복원함과 동시에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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