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연수구 ‘생활 주변 위험수목 정비지원사업’ 추진

남용우 기자
공동주택·노유자 시설 대상
인천 연수구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기간에 ‘축제 가는 날 적립금(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연수구청 전경. (사진제공=연수구)
인천 연수구가 생활 속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정비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생활 주변 위험수목 정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연수구청 전경. (사진제공=연수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가 생활 속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정비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생활 주변 위험수목 정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최근 강풍과 폭우 등 기후변화가 잦아지며 생활권 주변의 위험 수목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되는 수목을 사전에 정비해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권 주변 위험수목’은 고사목, 위험목, 불량목을 비롯해 뿌리가 약한 나무, 집중호우나 태풍 발생 시 쓰러짐이 우려되는 나무 등 장기적인 피해를 줌으로써 긴급히 처리해야 하는 나무를 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 노유자 시설이며 접수된 대상지를 현장 조사를 한 뒤 수목 위험도를 확인하고 대상지 선정과 정비 지원을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수목들은 올해 확보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사업예산 범위에 따라 신청 접수 후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자치 의결 기구가 구성된 공동주택, 단순 경관개선 목적 등 사업의 취지에 맞지 않는 수목, 불법행위지 및 시설물 등에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수목 제거 및 가지치기, 소유주 세대원 동의서 미확보 대상지, 작업 차량 진입할 수 없는 대상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험수목 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