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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남동문화재단, 생활문화 동아리 45팀 공모…활동비 최대 150만원 지원

남용우 기자
활동지원·성과공유 두 유형 운영 총 4400만원 지원 4월10일 발표
인천문화재단-남동문화재단,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남동구 제공)
지역 생활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인천문화재단과 남동문화재단이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 (사진제공=남동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지역 생활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인천문화재단과 남동문화재단이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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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남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오는 18일부터 4월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동아리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남동구 전역에서 문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모집 규모는 총 45팀이다. 이 가운데 30팀은 ‘동아리 활동 지원’, 15팀은 ‘동아리 공유 지원’ 유형으로 선정된다. 전체 지원 예산은 4400만원이다.

‘동아리 활동 지원’은 정기 모임, 연습, 창작, 학습 등 생활문화 활동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동아리당 80만원이 지급된다. ‘동아리 공유 지원’은 공연, 전시, 발표, 체험, 기록물 제작,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동아리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재단이 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동아리별 100만원에서 150만원 상당이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남동구인 생활문화 동아리다. 문화예술과 인문 분야에서 창작, 실연, 전시, 발표, 향유, 교류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가 대상이다. 단순 친목 모임이나 정치·종교·상업 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모임, 초·중·고등학교 교내 동아리, 생활체육 중심 모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재단이 제공하는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오는 4월6일 외부 심사위원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10일 남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생활문화 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지원하고 동아리 활동 성과가 지역사회와 공유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에서 생활문화를 만들어 가는 동아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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