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11일 오후 3시7분께 구리시 인창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수입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차량을 수리하기 위해 정비소로 이동하던 중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도로에 차량을 세운 뒤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당시 운전자는 주변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화재가 이미 진화된 상태임을 확인하고 배터리 선을 분리하는 등 안전 조치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인원 34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안전조치를 진행했으며,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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