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수원특례시, 중동 리스크 대응 나선다...중소기업에 수출보험 지원

11월30일까지 모집
수원특례시가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혐오·비방성 현수막 관리 방침을 발표한 데 이어 현장 판단 기준을 체계화한 ‘수원시 인권침해 표현 판단 실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특례시가 ‘중동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중동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현재 분쟁 중인 중동 지역은 인구 20억 이슬람권 교역 시장이다. 중동 리스크로 인해 수출 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소기업들은 수출대금을 제때 회수하지 못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시는 국제 교역의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에 참여할 기업을 11월30일까지 모집한다. 수출보험으로 바이어 신용 조사, 외상 수출대금 보장, 수출 제품 원 부자재 조달용 수출 금융까지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 고시 입법예고’ 게시판에서 ‘2026 수원시 중소제조기업 국외수출보험’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에 큰 암초가 되고 있다”며 “수출보험 지원이 중동과 같이 정세가 불안한 지역과 거래하는 수원 중소기업이 안전하게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국제교역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