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활경제

평택시, 비상경제대책본부 가동…유가·물가·에너지 수급 점검

김종대 기자
​​​​​​​국제 정세 불안 대응 민관 협력체계 구축 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 보호 대책 추진
평택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가능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긴급 운영한다. (사진=평택시청 SNS)
평택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가능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긴급 운영한다. (사진=평택시청 SNS)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가능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긴급 운영한다.

시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으로 국제 유가 상승, 에너지 수급 불안, 민생경제 전반의 부담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비상경제대책본부에는 평택시 관계 부서를 비롯해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 안정과 민생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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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는 유가 및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기업체의 민원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 한편 에너지 수급 상황과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방안도 함께 들여다보기로 했다.

시는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추진한다. 사용하지 않는 전등 끄기, 대기전력 차단, 적정 냉·난방 온도 유지 등 일상 속 절전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상황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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