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선재도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옹진군은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날 주식회사 대형디앤씨와 선재도 파크골프장 조성에 따른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대형디앤씨는 민간 자본을 투입해 선재도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준공 목표 시점은 2026년 하반기다.
군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향후 시설 운영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비교적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이용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관련 시설을 확충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간투자를 통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이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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