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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위생 강화 ‘안심식당’ 연중 모집…외식 안전관리 강화

남용우 기자
덜어먹기·개별수저 등 기준 적용 기준 미이행 업소 지정 취소
부평구, 안전한 식사문화 개선 ‘안심식당’ 모집 (부평구 제공)
인천 부평구가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문화 보급을 위해 ‘안심식당’지정 신청을 연중 모집한다. (사진제공=부평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부평구가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연중 모집하며 식사문화 개선 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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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구에 따르면, 덜어먹기 문화 확산과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안심식당’ 지정 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안심식당은 위생적인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 덜어먹기 도구 제공, 수저 개별 포장 또는 사전 비치,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 기준을 충족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부평구에서는 지난해까지 총 1002곳의 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2026년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덜어먹는 도구 비치 ▲개별 포장된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 비치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충족하는 업소다.

구는 신규 지정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 뒤 기준을 충족하면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종이 수저집 등 위생 관련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존 안심식당에 대해서는 식사문화 3대 수칙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기준을 지키지 않는 업소에는 1차 경고가 내려지며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안심식당 지정이 취소된다.

안심식당 위치와 기본 정보는 네이버와 부평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은 부평구청 위생과로 전화 신청하면 담당자가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 절차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안심식당 제도를 통해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확산하고 지역 내 식사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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