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여주시 금사면 이포보 인근 남한강 일대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 이포보 인근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이후 소방과 경찰 등 관계기관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수색은 이포보 하류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보트를 이용한 수면 수색이 병행되고 있다. 또 수변 일대에 대한 차량과 도보 수색도 진행되며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
10일 오후 4시1분께 이포보 인근 남한강에서는 소방 구조대가 보트를 이용해 강 수면을 따라 이동하며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원들이 탑승한 보트는 수색 구간을 따라 이동하며 강 위와 주변 수변 일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같은 수색 현장에는 11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이 직접 찾아 수색 상황을 점검했다.
임 위원장은 현장에서 소방과 경찰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수색 진행 상황과 장비 운용 현황을 보고받고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수색 체계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현장 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인력과 장비 지원 사항 등을 확인하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실종자 수색은 시간과의 싸움인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과 장비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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