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남양주시, 동네책방에서 만나는 다산 정약용 ‘우리동네 여유당’ 운영

이건구 기자
독서 프로그램·강연 등 진행
남양주시가 오는 27일부터 시민이 생활과 밀접한 동네 책방에서 다산 정약용을 접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여유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7일부터 시민이 생활과 밀접한 동네 책방에서 다산 정약용을 접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여유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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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네 책방 8개소를 거점으로 삼아 정약용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기획 운영해 지역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약용의 철학과 가치를 접하도록 마련됐다.

참여 서점은 ▲북앤스튜디오 시간의 숲 ▲같이산책 ▲곰씨네그림책방 ▲도심산책 ▲공독서가 ▲무화과책방 ▲능내책방 ▲착한책방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5월18일까지 운영한다.

정약용 관련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비롯해 작가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강연, 컬러링 체험, 북레스트 목공 체험 등 다양한 정약용 콘텐츠를 3~5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여유당은 시민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정약용의 사상과 인문학을 접하도록 기획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공간과 협력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정약용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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