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소비자가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쉽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번 사업은 위생등급제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분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평가 기준에 맞는 위생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위생등급제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의 준비 부담을 줄이고 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위생등급제 신규 지정 또는 재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총 14개 업소이며 선착순으로 모집 후 마감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식품위생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를 방문해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시에는 231개소의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위생등급 지정을 받은 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지정 현판이 제공되고 주방 위생용품 지원, 지정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보건소 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문의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산시청 위생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위생등급제 참여와 지정률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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