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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도시성장 대비 하수 인프라 확충

송석원 기자
시민 체감 생활환경 조성
도시성장과 인구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승인됐다. (사진제공=이천시)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시가 도시성장과 인구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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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2024년 기준 통계 연보 등을 반영해 하수처리 인구와 계획하수량을 재산정하고 하수처리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도시 여건 변화에 맞게 하수도 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변경 사항으로는 이천 하수처리구역과 마장 하수처리구역의 확대, 일부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통 폐합 계획 반영, 그리고 하수처리시설 증설 단계 조정 등이 포함됐다.

특히 마장 하수처리구역은 기숙사 등 신규 시설 편입에 따라 처리 구역 면적이 확대됐으며 하수처리시설은 향후 증가하는 하수량에 대응하기 위해 5000일 규모로 증설계획이 반영됐다.

또한 지석 소규모 하수처리장은 폐쇄 후 이천하수처리장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호원, 단월, 부필, 율면 등 일부 하수처리시설의 증설 계획 단계도 현실 여건에 맞게 조정해 향후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 하수처리 기반을 마련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통해 향후 도시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수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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