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9일 오전 8시16분께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구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분기점 인근 125.7㎞ 지점(판교 방향)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차량에 불이 났다”는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들의 119 신고가 잇따르면서 접수됐다. 운전자는 주행 중 차량 보닛에서 불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차량을 세운 뒤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고, 인근 방음벽 일부도 함께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35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신고 접수 약 37분 만인 오전 8시5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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