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6일 오전 9시52분께 구리시 사노동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19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비닐하우스 관계자가 인근에서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타는 냄새와 연기를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신고자는 비닐하우스로 돌아와 불꽃을 확인하고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계속 번지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10시6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오전 10시11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내부에 보관돼 있던 각종 자재와 농산물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소방 32명 등 38명의 인원과 펌프·탱크차 등 장비 14대가 투입됐다.
소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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