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송석원 기자] 5일 오후 이천시 장호원의 한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분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비닐하우스를 태우며 인근 주택으로 번질 우려가 있었고,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해 화재 진압과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 불은 오후 4시37분께 초진에 이어 오후 5시13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농업용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전소됐으며 내부에 있던 트랙터 등 농기계 여러 대가 불에 탔다. 또 인근에 세워졌던 캠핑용 트레일러와 인근 주택 벽면도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인원 52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했으며,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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