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6일 오전 7시33분께 의왕시 청계동 안양성남고속도로 인천방향 11.5㎞ 지점(청계동 123)에서 1톤 화물차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3분께 1톤 화물차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여, 신고 약 23분 만인 오전 7시56분께 자동차에 난 불을 완전히 껐다. 이 과정에서 화물차와 화물차 짐칸에 실려 있던 가구도 모두 탔다.
운전자는 오전 7시께 광주시 소재 가구 물류센터에서 가구를 적재한 뒤 부천으로 운행하던 중, 청계3터널 진입 직전 뒤차량의 경적 소리를 들었으나 차량 계기판에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터널에 진입해 주변이 어두워지자 조수석 사이드미러로 적재함 뒤쪽의 작은 불길을 확인했고, 터널을 빠져나온 뒤 차량을 정차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는 소방 26명, 경찰 2명, 도로공사 10명 등 총 38명과 펌프차 등 장비 7대가 투입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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