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5일 오후 10시20분께 시흥시 거모동의 한 고물상 “폐기물이 탄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소방은 오후 10시30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10시45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불은 오후 11시 완전히 꺼졌다. 신고 접수 약 40분 만이다.
이 불로 폐기물 약 2톤이 소실됐다. 다만 건물 등 기타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에는 소방 38명과 경찰 3명 등 총 41명이 투입됐으며, 펌프차 4대·탱크차 5대 등 장비 15대가 동원됐다.
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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