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5일 오전 6시36분께 부천시 오정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공장 관계자가 “공장 내부에 연기가 자욱해 불길이 보이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공장에서 황산과 염산 등 위험물을 취급하고 있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화재진압을 벌여 오전 6시56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이어 오전 7시9분께 불을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1층 단층 공장 건물 약 15~20평과 공장 자재 등이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46명과 장비 21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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