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지원센터 상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창업 공간 제공과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5일 구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5개 기업이다. 논현센터 3개 기업과 만부센터 2개 기업을 선발한다. 입주 계약 기간은 2년을 원칙으로 하며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과 부대시설을 포함한 센터 시설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창업 교육과 멘토링, 온라인 마켓 교육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받게 된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창업자들이 함께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조성된 창업 지원 공간으로, 2019년 문을 열었다. 지난 2025년에는 총 22개 기업이 센터에 입주해 약 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7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지난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총 76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케일업 서포트, 창업멘토단 운영, 온라인 마켓 교육, 비즈니스 링크 등 창업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년들이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전문적인 창업 교육을 받고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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