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의정부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3만원 인상…5100여명 혜택

강상준 기자
국가유공자·유족 예우 강화 정책 추진 보훈단체 지원 확대·보훈문화 확산
의정부시 2022년도 본예산이 20일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3만원 인상해 지급하며 약 51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3만원 인상해 지급하며 약 51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5일 시에 따르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를 강화하고자 2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만원 인상해 지급하고 있다.

보훈명예수당은 국가보훈부에서 지급하는 보상금과는 별도로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수당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급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와 선순위 유족 등 총 5100여명이다.

시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과 예우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보훈명예수당 인상과 함께 보훈단체 지원 확대, 의정부 메모리얼 파크 조성사업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갖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훈 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