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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3월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 추진...제7차 계절관리제 연계

김종대 기자
배출원 관리 등 3개 분야 집중 점검
최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오산시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오산시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월 한 달간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추진한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월 한 달간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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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로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조치를 시행하는 제7차 계절관리제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3월은 야외활동 증가와 건설공사 확대,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등 대기오염 요인이 늘어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일수가 가장 많은 시기로 꼽힌다.

이에 따라 시는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목표로 ▲시민건강 보호 ▲배출원 관리 ▲공공분야 총력 대응 등 3개 분야에서 집중적인 지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건강 보호 분야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집중 관리와 미세먼지 쉼터 등 거주지역 관리 강화, 집중관리도로의 비산먼지 제거를 위한 노면 청소 강화 등을 실시한다.

배출원 관리 분야에서는 농촌지역 영농잔재물 불법소각 방지, 공사장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불법행위 단속 강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및 공회전 제한 지역 순찰 등 점검을 강화한다.

공공분야에서는 총력 대응 기간 동안 격상된 2단계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장현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총력 대응 기간 동안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분야별 지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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