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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년도 제1회 추경 1902억 편성...3기 신도시·민생안정 집중

정명근 시장 “시민 생활 밀접 사업 신속 추진”
화성특례시가 ‘2035 화성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의 승인을 받았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br>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 일상을 보듬는 생활 밀착 추경’을 기조로 편성됐으며, 2026년 본예산 대비 1902억원을 증액한 총 3조9425억원 규모다. 이는 본예산 대비 5.07% 증가한 수준이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도시공사 현금출자금 400억원 ▲시민 현안사업 80억원 ▲복지 등 민생안정 대응 165억원 ▲도로 확충 및 재포장 115억원 ▲2월1일 개청한 4개 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96억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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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 재난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34억원 ▲소하천 정비 32억원 ▲제부도 꼬리길 재정비 11억원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진입도로 재포장 공사 10억원 ▲황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원 등도 반영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화성시의회 제249회 임시회를 거쳐 4월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민생 안정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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